김무성 바른정당 고문은 19일 문재인 정부의 예산을 '복지포퓰리즘'에 집중돼 있다고 규정하면서, 야당 간 협조를 강조했다.김 고문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열린토론 미래' 4번째 토론회에서, "야당이 초당적 협조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예산 편성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열린토론 미래'는 김 고문과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중심으로 만들어진 초당적 모임이다. '통합파'인 김 고문이 이 모임을 한국당과 바른정당 통합논의의 주춧돌로 삼으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그는 "문재인 정부 예산은 당장의 인기에 급급한 복지 포퓰리즘에 집중돼 있다."며, "정부는 사상 초유의 안보, 저성장 위기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예산을 편성할 때는 집중할 것은 집중하고 균형을 지키며, 형평성을 지키고 국민 부담을 늘리지 않아야 한다."며 "정부는 이를 모두 어기고 나라의 근본을 잃었다."고 비판했다.김 고문은 복지 분야 예산증가율은 평균 예산증가율보다 높은 반면 국방 예산 증가율은 평균에 못 미치는 점을 언급하며 "매우 잘못된 예산."이라고 말했다.정 의원도 "김 고문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정부예산 심사시 야당간 협조를 강조했다. 그는 "복지예산을 늘리기 위해 SOC 예산을 줄였다."며, "(SOC)일감을 줄이니 당연히 일자리는 준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 일자리 상황판을 만들어 시연했다."며, "그런 문 대통령의 모습과 내년 정부 예산안은 이율배반적."이라고 비판했다.이어 "내년도 예산을 꼼꼼히 점검하고 철저한 심의를 부탁드린다."며 예산심사에서 야당간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1 |
|
|
사람들
울진 근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7월 ‘마음담은
|
울진 매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초복 맞
|
상주 외남 하나로영농조합법인이 지난 18일 선별장에서 2025년산 복숭아 첫 초매식에서
|
영천시 중앙동은 지난 17일 관내 소재 ‘큰뿌리 식당’과 신규 따숨가게 현판식을 가졌다고
|
김천 지례면이 지난 19일(,지역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
대학/교육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
계명문화대, 대구 달서구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
문경교육지원청, 2025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
영남이공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업무협약 |
대구한의대, 전공 연계 해외 산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구보건대, 치매 커뮤니티케어 융합인재 양성 위해 4개 기관 협약 |
DGIST, 국민권익위와 ‘청렴교육 확대’ 업무협약 |
문경시, 해외명문대학견학 사전 설명회 |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
계명문화대, 대구 달서구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
문경교육지원청, 2025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
영남이공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업무협약 |
대구한의대, 전공 연계 해외 산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구보건대, 치매 커뮤니티케어 융합인재 양성 위해 4개 기관 협약 |
DGIST, 국민권익위와 ‘청렴교육 확대’ 업무협약 |
문경시, 해외명문대학견학 사전 설명회 |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