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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철도망 구축과 산업입지 개선으로 경제 재도약 노려
강명구 국회의원 정책세미나 참여, 경제 재도약 방안 논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구미 현안과제 논의 및 의견 공유 침체 국면 놓인 구미시 주력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 모색
이은진
기자 / 1967호 입력 : 2024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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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철도과]구미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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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철도과]구미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2 |
| 구미시가 지난 11일, 강명구 국회의원(구미 을) 주관으로 의원회관에서 열린 ‘구미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장호 시장과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 조성철 국토연구원 산업입지연구센터장 등 철도 및 산업입지 전문가 7명이 함께 해 구미시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구미시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용상 우송대 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송년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 노진수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미래전략기획단장, 강신해 구미 도로철도과장 등 전문가들이 구미의 산업 재도약 방안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이 구미시 주력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논의하며 철도 교통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날 서대구~의성 간 대구경북선 동구미역 신설과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건설을 건의하며, 중앙정부의 정책 동향과 쟁점사항,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김장호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게 돼 뜻 깊다”며, “철도 인프라 구축과 산업입지 개선을 통해 구미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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