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강영석 시장 주재 민생안정대책 긴급 간부회의 모습.<상주시 제공> |
|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 14일 민생안정대책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국내외 정세불안과 사회적으로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로서 중심을 잡고 평소보다 더 철저하고 엄정한 공직자세를 확립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지역안정대책에 전념을 당부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 주요 내용은 주요 시책의 중단없는 추진과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 불편 최소화, 더욱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층, 취약계층 대상 동절기 난방 등 복지 지원 정상추진, 지역 내 물가관리, 생필품 정상수급 등 서민 생활안정 최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로 사고·재난에 신속 대응 등의 사항을 주문했다.
특히 민생경제에 큰 파장이 우려된다며, 현장 밀착행정 및 지역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도 논의됐다.
한편 지난 3일 비상계엄령 선포 시, 간부공무원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해제시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한 바 있다.
강 시장은 “사회적 혼란 최소화를 위해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지원은 물론 안전·환경·교통 등 시민 일상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사람들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지난 15일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
|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
영천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
|
경산공설시장 상인회가 지난 13일 (재)경산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
|
영양 청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누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