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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역량과 잠재력 증명 한 해, 10대 뉴스 발표
신산업 성과, 대왕 고래 프로젝트 등 높은 관심 이 시장, “시민과 함께 한 성과 바탕, 역동적 시정”
김경태
기자 / 1997호 입력 :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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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정 10대 뉴스' 이강덕 포항시장이 인터뷰 모습<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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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시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포항시정 10대 뉴스<포항시 제공> |
| 포항시가 26일 ‘2024년 시민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포항시정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기초 지자체 최초 이차전지·바이오·수소 3대 특화단지 석권, 마이스 산업의 허브가 될 포엑스(POEX) 착공 등 신산업 육성과 관련된 소식이 높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경제·교통·복지·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난 1년 간 거둔 성과들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9일~13일까지 SNS 등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2,500여 명 시민이 설문에 참여했다.
포항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및 마이스산업 등 신산업 관련 성과에 대한 높은 관심은 철강 위주 획일화 된 산업구조 다변화와 탄핵 정국 등으로 더욱 힘들어진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대한 시민 바람이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다.
이 밖에도 산유국의 꿈이 실현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포항 영일만 심해가스전 개발사업인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명품 힐링 공간으로 조성될 추모 공원 부지가 구룡포 눌태리로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 또한 시민의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포항사랑상품권 누적 발행액 2조 원 돌파, 특례보증기금 1,114억 원 조성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포스텍 의대 설립 지원 조례 제정, 포항~삼척 간 동해선 철도 개통 임박, 지난해 포스텍에 이은 한동대 글로컬 대학 선정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균형발전 선도 도시 도약을 위한 포항시의 노력과 성과들이 큰 조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포항형 택시호출 서비스 타보소 택시 출시와 시민 90% 이상이 참여한 촉발 지진 손해배상 소송 역시 시민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강덕 시장은 “올 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항의 역량과 잠재력을 증명한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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