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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원 회장이 직접 전하는 메세지를 영상으로 제작해 임직원들이 각 사무실에서 팀 단위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차분하게 진행하고 있다. HS화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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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산업 이종원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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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이 종전의 시무식 행사진행 방식 대신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해 신년사 영상을 통해 임직원과 새해 포부를 공유했다.
시무식 행사는 이종원 회장이 직접 전하는 메세지를 영상으로 제작해 임직원이 각 사무실에서 팀 단위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년사에서 이 회장은 지난 한 해 도전과 성과를 돌아보며 다가 올 도전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이 회장은 지난 한해 고생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예측 가능한 리스크 관리의부족함을 언급하며 높은 금리와 가계대출 증가 등 여전히 남아 있는 위험 요소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 대형 단지 준공으로 얻은 고객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근본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뢰받는 설계와 품질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현재의 사업 영역을 넘어 건설 전후방으로 확장하고 토목과 건설분야에서는 지속적인 신규 발주처 개발과 수주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단순히 공간을 짓는 데서 멈추지 않고 고객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를 실현하겠다는 다짐도 이어졌다.
이어 이 회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효율적 기업 운영과 해외 시장에서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언급했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파키스탄, 베트남, 볼리비아 사업에서 소기의 성과를 반드시 거두고 향후에도 전략적 투자와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해외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수주 기회를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차원의 도전을 함께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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