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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동기 청도 부군수가 김하수 군수로부터 지방부이사관 승진 임용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김동기(57) 청도 부군수가 지난 17일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전격 승진했다. 이번 승진은 정부의 기초 지자체 부단체장 직급 상향 정책에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이철우 지사가 전국 시장·도지사 협의회 회장 시절 인구 50만 미만 전국 모든 도시 부단체장 직급을 부이사관으로 통일되는 안을 추진했고, 정부는 지난해 관련법을 개정했다.
이에 청도 군의회는 지난 8일 열린 제305회 군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구 5만 미만 기초 지자체 부단체장 직급을 지방서기관(4급)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상향 조정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청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김 부군수는 군의회가 의결한 조례개정안이 지난 17일부터 공포, 시행됨에 따라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영양 출신인 김 부군수는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에서 의회 전문위원, 미래융합산업과, 어르신복지과 등을 두루 거쳤다. 2021년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하며 사회재난과장, 지방시대정책과장 등을 맡았다. 지난해 7월 1일자로 청도 부군수로 이동했다. 김 부군수는 국무총리 표창,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김동기 부군수는 “새마을정신과 화랑정신이 깃든 청도에서 직급 상향이 이뤄져 기쁘다”며, “민선8기 청도의 최대 과제인 3대 미래혁신 비전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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