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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오른쪽 두 번째)가 새해를 맞아 고수5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의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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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가 최근 설 명절 이후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읍·면 분회 경로당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전종율 군의장과 군의원 등이 함께 고수5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민생 소통 행보에 본격 나섰다.
또한, 민선8기 중점 추진 과제인 경로당 행복선생님 운영 확대, 경로당 안심 비상벨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경로당 개선점, 청도군의 변화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덕담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하수 군수는 “어르신과의 소통은 사회의 중요한 가치로 어르신 지혜를 배우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100세 시대 건강하고 안락한 생활과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