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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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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 지식재산센터가 특허청과 대구시, 대구 동구·달서구·달성군 지원으로 예비창업자에서 수출 중소기업 까지 아우르는 '2025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이다.
이번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상담 및 구체화, 특허 기반 창업 교육 및 컨설팅, 특허출원 등을 지원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은 지난 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연중 수시 접수 중에 있다.
창업 7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보유 기술의 경쟁사 특허현황 분석과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업 경영 활용방안을 집중 컨설팅 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은 상반기 신청기업 접수를 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표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상표 출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IP 창출 지원사업'은 5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접수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지원, PCT출원 지원, 맞춤형 특허전략 분석,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지원, 브랜드개발 및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5일부터 26일까지 1차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회차를 포함 약 3회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1월 6일~2월 17일까지 2025년도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연간 7000만 원 이내에서 해외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지원, 맞춤형 특허전략 분석 지원,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브랜드 개발,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 공고문은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pms.ripc.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신청 또한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센터는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소상공인, 중소기업, 수출기업 등 다양한 유형의 지역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2025년도 지원사업 역시 높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