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을․사진)은 지난 13일 세종시에서 열린 환경부 본부 국정감사에서, 환경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을 이어갔다.장석춘 의원은 안경점 렌즈 가공 중에 나오는 발암성 폐수가 여과 없이 하수구로 버려지고 있는 실태를 고발하면서, “지난 12년 동안 관리·단속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안경원 폐수 배출 문제에 대해, 환경부 차원의 실태조사와 관리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공개적인 조사·검증을 통해 오는 11월 중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4대강 사업에 대해 “4대강 사업을 실시하기 전인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3년 동안 4대강 물관리 종합대책에 28조6,000억원을 투입했지만 수질은 더 나빴었다.”며, “4대강 사업은 수자원 확보, 홍수 예방, 수질 개선 등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행된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대강 사업의 장점도 분명히 있는데 환경부가 편향적인 시각만을 가져서는 안 되고 긍정적인 면에 대해서는 분명히 제 목소리를 내야하며, 정치권에서 무조건적으로 적폐로 몰아붙이는 것은 국론 분열만 부추기는 꼴.”이라고 강조했다.그 밖에도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35종의 특정대기유해물질 중 16종에 대해 배출허용기준 자체가 없는 것은 환경부의 직무유기로 조속히 배출허용기준을 마련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서울=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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