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19일~오는 10월까지 6회에 걸쳐 순환형매립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분리배출 체험교육은 예천 순환형매립장 방문을 원하는 군민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매립장으로 반입되는 쓰레기 처리과정을 안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12개 읍·면의 주민 총 120명이 참석 할 예정이며, 주민은 생활쓰레기의 처리과정 및 재활용품별 분류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재활용품선별 체험교육을 받고 자동 선별과정을 견학하게 된다.
김학동 군수는 “환경문제 해결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것은 환경인식 개선임에 따라 본 체험교육에 주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 동참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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