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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과 노성환 도의원이 국·도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악수하고 있다.<고령군 제공> | 고령군과 노성환 도의원이 지역 발전을 위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남철 군수와 노성환 도의원은 지난 21일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를 가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머리를 맞대며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에서는 지역내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필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협의를 통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발을 맞추기로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는 지자체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도의원과의 지속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노성환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노성환 도의원은 “앞으로도 이남철 군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 10일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의 국회방문을 시작으로 국·도비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 개최, 고령군 역점 추진사업인 대가야 고도(古都) 사업 등 문화유산 및 문화예술 분야의 예산 확보를 위한 도청 방문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하여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