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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경찰서, 관내 공중 화장실 불법촬영 집중 점검<사진=예천경찰서 제공> |
| 예천경찰서가 지난 25일 군청 및 예천읍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관내 공중화장실 6개소에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시설 개선 부분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 했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최소형 카메라 설치 의심흔적 ▴선정적 낙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재래식 화장실 칸막이 하단부 공간에 대해 시설보강을 요청하고 불법 촬영에 대한 경고성 문구 스티커를 부착 했다.
또한,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예천 상설시장과 중앙시장 주변 민간 개방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하였으며, 3월 오픈 예정인 경북도청 패밀리파크內 파크골프장에 정검을 실시해 2차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김기태 서장은 “고도화되고 있는 불법촬영 기기에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와 선제적 대응이 중요함에 따라, 군민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기적 점검 및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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