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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순재 청도노조위원장이 예천노동조합 조합원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 500만 원을 상호 기부하고 있다. 청도군노조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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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청도군과 예천군 양 노동조합 조합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 5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고향사랑 e음을 통한 온라인 기부방식으로 이뤄졌다.
정순재 청도 노조위원장은 “상호기부에 뜻을 모아 준 조합원에게 감사드리며,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 연대를 강화하고,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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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호
이 지난 4일 청도군과 예천군 양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 5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고향사랑 e음을 통한 온라인 기부방식으로 이루어졌다.정순재 청도군노조위원장은 “상호기부에 뜻을 모아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의 연대를 강화하고,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1220756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