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6 00:10:03

김하수 청도군수,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할 터”

청도 평생학습 행복도시 비전 실현 박차
10개 클러스터로 문화 동력 마련해 조성

황보문옥 기자 / 2043호입력 : 2025년 03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제공
↑↑ 김하수 청도군수

청도군 핵심 3대 비전중 하나인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김하수 군수 주재로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 TF추진단, 인문사회연구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기본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본계획 방향은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를 넘어 또 다른 3대 비전인 '청도 평생학습 행복도시'와 '농업 대전환'과 연계하는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정책 간 연계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현황을 분석해 10개의 ‘문화·예술·관광 클러스터’를 도출해 단계별 특성화 전략을 수립했다. 단계별 추진 과제는 △자원·주체 발굴 및 주목을 통한 자산화 △문화 주체 양성 및 문화 콘텐츠·일거리 창출을 통한 문화 동력 마련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브랜딩 및 확산 등이다.

특히 그간 주요 활동으로는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TF추진단 구성·운영,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지역별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역 맞춤형 사업 방향 모색,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해왔다.

김하수 군수는 “문화·예술·관광은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단순한 산업을 넘어 미래의 중요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청도군이 미래 먹거리를 선도하는 힐링과 감동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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