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5 23:50:58

김하수 청도군수, 10억 투자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 추진

“명실상 최고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 만들 터”
황보문옥 기자 / 2046호입력 : 2025년 03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하수 청도군수<사진>가 경북도가 추진하는 ‘2025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청도군 유호리 일원에 조성된 유천문화마을이 지역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경북도는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기반으로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달 3~21일 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영주, 영천, 청도, 봉화 등 4개 지역이 서류 심사를 통과했으며, 현장 평가 및 발표를 거쳐 청도군(유천문화마을)과 영천시(우로지 공원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

지난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선정심의위를 개최했으며, 심사는 도내 전문가 1명과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6명 심사위원이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됐다.

심사 기준은 △계획 적절성 △계획 타당성 △관광 연계 △사업 의지 △기대 효과 등이었으며,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를 산정해 공정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사업 최종선정을 통해 2년간 사업비 10억을 투자해 청도 유천문화마을의 특색 있는 먹거리 테마거리로 조성되며, 지역 대표음식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도 함께 추진된다.

청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 관광명소를 제공하고, 먹거리 테마거리 조성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유천문화마을을 청도의 대표 먹거리를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경북도와 협력해 지속적 지원과 컨설팅으로 성공적 사업 추진을 통해 명실상부 최고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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