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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독거어르신 77명을 모시고 달성군 남부권 일원을 관광하는 달성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투어는 평소 어려운 생활여건으로 인해 여가를 누리지 못한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발전하는 달성군의 변화상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달성군의 주요 관광지인 사문진 나루터, 비슬산 대견사 및 송해공원 등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달성군의 역사와 발전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 어르신들은 서로 어울리며 홀로 지내며 느꼈던 소외감을 털고 주변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해했다. 배명호 위원장은 “이번 투어를 준비하면서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해드릴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봉사하면서 더욱 살기 좋은 다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성진 다사읍장은 “이와 같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마련해 한발 더 다가가는 복지서비스 창출에 힘쓰겠다. 어려운 계층에게 큰 베풂을 보여준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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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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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병곡면 직원이 지난 17일 이천리 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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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면이 이장의 사기진작과 마을 주민 간 소통 강화를 위해 26개 리 마을 이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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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면이 지난 17일 유서1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마을 주민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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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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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0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