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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 수상 후, 메달과 상장을 수여받은 선수들이 박형래 교장과 교감, 지도교사, 코치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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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회 회장배 전국 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왼쪽부터 2학년 김경민, 3학년 정완도, 우슈부 전임 지도자 김유진, 3학년 고도경, 2학년 박준우 학생) <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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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디자인고가,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37회 회장배 전국 우슈 선수권 대회 및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고도경 학생이 1위로 우승하며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는 경주디자인고 우슈 선수단이 창단 초기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거둔 쾌거다. 다.
이번 대회에서 경주디자인고는 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고도경 학생 외에도 박준우 학생이 실내 장권전능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고, 김경민 학생이 산타 65kg 급에서 2위, 정완도 학생이 실내 60kg 급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우슈부 전임 지도자인 김유진 코치와 지도교사 김동호 교사의 체계적 훈련 지도 아래, 선수들이 매일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박형래 교장은 “학생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슈 분야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20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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