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6 21:20:18

독도 애니 ‘강치 아일랜드’시즌1 하반기 첫선

총13화 X 11분 제작 한창, 공중파·OTT 등 다양한 매체 방영
국내외 마케팅 다각화 방안 모색, 2일 시즌2 제작보고회

김경태 기자 / 2059호입력 : 2025년 04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독도를 상징하는 동물 강치를 주인공 ‘강치 아일랜드’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공>

독도를 상징하는 동물 강치를 주인공으로 한 TV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시즌1이 올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2일 ‘강치 아일랜드’ 시즌2 제작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치 아일랜드’는 마법학교에 다니는 강치들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 마법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룬 작품. 매 시즌 13화 11분으로 구성되며 해양 생태환경 교육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2023년 12월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시즌1은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진행한 제작보고회에서는 제작사인 ㈜픽셀플레넷(대표 추광호)과 경북도, 진흥원,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참석해 TV시리즈 시즌2 제작 방향과 향후 활용 방안 등 전반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픽셀플레넷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구성을 통해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독도, 강치’ 브랜드를 글로컬 대표 콘텐츠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강치 아일랜드’ 제작과 더불어 독도콘텐츠 홍보대사인 서경덕 교수와 함께 강치, 삽살개 등 독도 관련 다큐멘터리를 2023년부터 제작해 차례로 공개 하고 있다. 특히 나영석 PD, 배우 김남길, 개그우먼 박나래 등이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TV애니메이션 장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법학교라는 소재와 다양한 생태환경을 담은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라며 “이를 통해 지구촌 아이들이 독도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사랑받는 작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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