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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민 (전)용문농협 조합장이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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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민 (전)용문농협 조합장이 지난 3일 (재)예천군민장학회를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최종민 전 조합장은 지난 2005년 4월∼2007년 1월까지 용문농협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재임기간 중 용문농협주유소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과 조합원이 편리하게 면세유, 난방유를 사용할 수 있게 했고, 이후로도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최종민 씨는 “평소 일생동안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예천군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이 가슴속에 품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돼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
2060호
용문농협 조합장, 예천에 장학기금 1억 기탁','http://www.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62620','최종민 (전)용문농협 조합장이 지난 3일 (재)예천군민장학회를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최종민 전 조합장은 지난 2005년 4월 ∼ 2007년 1월까지 용문농협 조합장을 역임하였으며, 재임기간 중 용문농협주유소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조합원들이 편리하게 면세유, 난방유를 사용할 수 있게 했고, 이후로도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최종민 씨는 “평소 일생동안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예천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가슴속에 품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도움을','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3914244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