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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안전 홍보물을 영천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창출 카페인 ‘카페모람’과 ‘쌍화별당’에 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영천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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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가 지난 7일 시민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컵홀더(3,000개) 및 컵캐리어(1,000개) 형식의 교통안전 홍보물을 영천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창출 카페인 ‘카페모람’과 ‘쌍화별당’에 배부했다.
배부된 홍보물은 시민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커피컵 홀더 및 테이크아웃 캐리어에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를 삽입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특히 “음주와 운전은 절대 함께 갈 수 없습니다”는 강력한 문구와 함께 음주운전 예방 수칙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고령운전자 안전운전을 도모하기 위한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사업 안내 배너도 함께 설치돼, 제도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고령운전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오용석 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공간을 활용한 홍보가 무엇보다 효과적이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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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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