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02 15:55:40

경북문화관광공사, 4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지 소개

4월에는 꿀참외랑 가야문화와 함께하러 성주로
김경태 기자 / 2063호입력 : 2025년 04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시계방향 가야산역사신화공원테마관-데크 계단, 성주참외랑 아이랑-원예힐링관, 성산동 고분군, 가야산역사신테마관-정견모주길(사진출처-성군군청)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매월 소개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4월 추천 장소로 성주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성산동고분군 그리고 성주참외를 선정해 소개했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은 가야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시설로 우리 고대문화의 한 축인 가야문화권의 역사 · 신화 · 생태를 재조명하고 있다. 시설 내에는 2층 규모의 전시 테마관과 산책로, 숲속쉼터, 전망대가 있다.

국립공원 안에 있는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에서는 도심 속 일상에 지친 몸을 자연으로 달랠 수 있다. 테마관을 관람한 후 가야산 국립공원을 거닐면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없애고 자연의 청량한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온 가족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다음으로 선정된 성산동 고분군은 성주 10경 중 제9경으로 선정된 곳이다. 산줄기를 따라 크고 작은 고분이 줄지어 분포되어 있는데 고분 옆을 산책하며 그 시대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해 보는 것도 성산동 고분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다.

고분군 옆에는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2020년 설립된 전시관은 고분 출토 유물과 관련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실 및 어린이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야 문화유적 이외에도 성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참외다. 성주는 전국 참외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명실상부 전국 1등 참외 생산지다. 가야산의 깨끗한 물과 낙동강의 비옥한 토지에서 길러낸 참외는 맛과 향이 특히 뛰어나다.

성주군은 성주참외 홍보를 위해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참외에 관한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전시및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김남일 사장은 “봄꽃이 만개한 4월에는 가족과 성주를 방문해 맛있는 성주참외를 맛보며 가야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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