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8:58:32

선관위, 조기대선 '부정선거 음모론 대응 전담반' 신설

尹 비상계엄 이유로 꼽은 부정선거론, 사회갈등 낳아
노태악 "일각에서 주장하는 부정선거 발생할 수 없어"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62호입력 : 2025년 04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9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입구에 제21대 대통령선거까지 남은 일수가 표시돼 있다.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 음모론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대응 전담반을 신설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지는 조기 대선인 만큼 엄정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취지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최근 선거종합상황실 내에 중앙선관위 직원들로 구성된 부정선거 의혹 제기 등 외부 대응 전담반을 설치했다.

전담팀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정확한 선거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이유로 부정선거 가능성을 제기하며 음모론의 중심에 놓였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10월 국정원이 선관위 전산 장비를 점검한 결과 다수 문제를 발견했고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선관위에 군 투입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활용해 명부를 조작했다", "중국이 중앙선관위를 해킹했다"고 주장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용빈 사무총장은 윤 전 대통령 탄핵 변론 기일이나 국회 현안질의 등에 출석해 선거관리 부실 사례는 인정하면서도 부정선거 가능성은 없다고 일관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국정원)보안 결과 이후 정부가 상당한 돈을 지원해 선거 서버를 개선했다. 계속 서버 관련 부정선거 주장이 이뤄지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헌법재판소도 윤 전 대통령 탄핵 결정문을 통해 "중앙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에 보안 취약점을 대부분 조치했으며 사전·우편 투표함 보관장소 폐쇄회로(CC)TV 영상을 24시간 공개하고 개표 과정에 수검표 제도를 도입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며 "피청구인(윤 전 대통령)의 주장은 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힘을 실었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두고 사회 갈등이 극한에 달했던 만큼, 중앙선관위는 오는 6월 치러질 조기 대선에 적극 대응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부정선거론이 확대·재생산되는 것이 선거시스템의 신뢰도를 훼손하고 국익에 저해된다고 본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전날(8일) 17개 시·도 선관위 상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대선 선거관리 대책회의를 열기도 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도 수검표와 사전투표 보관 장소 CCTV를 24시간 공개하는 등 투개표 절차 전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관련 학회에서 자율 구성한 공정선거참관단도 운영한다. 정치 관련 학회 주도로 구성된 참관단이 사전투표·투표·개표 등 선거 절차 현장을 참관해 부정선거 의혹을 불식시키도록 지원한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며 "계엄 뒤 최근까지 4개월 넘는 기간 우리나라는 진영 간 극심한 갈등이 부정선거 주장과 맞물려 큰 정치적 혼란을 겪었다"며 "정당·후보자가 추천한 10만 명 넘는 투개표 참관인이 모든 절차를 지켜보고 있다. 이처럼 수많은 인력이 관여 하기에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은 부정선거는 발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