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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겹벚꽃 개화기에 경주 불국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봄날의 추억을 남기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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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겹벚꽃 개화기에 경주 불국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봄날의 추억을 남기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의 대표 겹벚꽃 명소인 불국사 공원에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불국사 입구에 조성된 불국사공원에는 겹벚꽃나무 3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매년 봄마다 화려한 분홍빛 풍경을 선사한다.
이번 주 초부터 꽃망울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해,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기 공원은 분홍빛 꽃잎이 터널을 이루며 ‘인생샷 명소’로 각광받는다.
경주시는 매년 개화 시기에 맞춰 공원 주변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낮 뿐 아니라 야간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왔다.
이 같은 꾸준한 정비와 연출이 불국사공원을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한 배경이다.
불국사 공원을 방문하려면 내비게이션에 ‘불국사 공영주차장’ 또는 ‘경주시 진현동 85-9’를 입력하면 된다. 별도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요금은 부과된다.
소형차 기준 주차요금은 1회 1,000원이며, 시간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소형차는 16인승 이하 승용·승합차 및 2.5톤 미만 화물차를 의미하며, 이를 초과하는 차량은 2,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다소 부족할 수 있는 만큼 상가 공터나 인근 점포 앞 공간을 활용할 수 있지만, 상가 이용객을 위한 공간인 만큼 소소한 구매 등 작지만 따뜻한 배려를 함께 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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