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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호 작가의 초대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
|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22일~오는 6월 5일까지, 김광호 작가의 초대전 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예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광호 작가는 경북대 예술대학에서 조각을 공부했으며, 1960년대 한국 실존주의 조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예술가다.
작가는 자신의 예술 세계에 대해 “나의 조각의 뿌리는 ‘그림자’다. 그림자는 자아를 찾아가는 하나의 방법론적 방편이며,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대상 없는 그림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세상의 모든 형상은 실체적인 입체다. 나의 작업은 입체를 본질로 삼되, 평면과 입체를 오가며 환원되고 윤회한다”고 설명한다.
이번 展에서는 평면적 먹그림을 입체적 스틸 조각으로 환원하는 작가의 예술적 시도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그는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평면의 여백을 조각의 공간으로, 먹의 번짐을 금속의 그림자로 바꿔낸다. 또한 재료와 공간의 확장, 전통과 현대의 융합, 시간과 공간의 재구성 등 다양한 예술적 탐구를 통해 새로운 조형 언어를 제시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김광호 작가는 신라 금속공예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조각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스틸의 강인함과 사군자에서 비롯된 유려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2025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세계의 주목을 받는 만큼, 이번 전시가 작가와 작품이 세계무대에 소개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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