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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대 신혜경 신임 병원장 취임식 개최<동국대학교경주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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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대 신혜경 신임 병원장<동국대학교경주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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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이 지난 24일 본원 의과대학 2층 종합강의실에서 ‘제22‧23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운곡 돈관 큰스님(이사장 겸 건학위원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전임 병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병원장의 비전과 각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혜경 제23대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APEC 지정 협력병원으로, APEC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체계적인 의료지원과 고도화된 인프라 구축 ▲스마트병원 구축을 통한 운영 효율성 향상 및 환자 편의성 증대 ▲거점종합병원으로서의 공공적 역할 완수 및 재정 건전성 확보 등을 통해 지역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혜경 신임 병원장은 “모두가 존중받고 자긍심을 느끼는 병원 문화를 만들고, 교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환자와 의료진, 직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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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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