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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소방서 로고> |
| 경주소방서가 최근 소방서나 지방자치단체를 사칭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용품을 강매하려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칭자들은 소방서 또는 지자체 공무원을 가장해 전화를 걸거나 직접 방문한 뒤, “의무적으로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 지시에 따라 점검이 예정돼 있다”는 식으로 불안감을 조성하며 소방용품을 강제로 판매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경주소방서는 이 같은 행위는 명백한 사기라고 지적하며, 소방서나 다른 관공서가 특정 업체를 지정해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하거나 판매하는 일은 결코 없다고 밝혔다. 또한 경주소방서를 사칭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있을 경우, 경주소방서(054-778-0549)로 전화해 사실 여부를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인수 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해 금전적 피해를 유도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죄”라며 “시민도 주변 어르신과 이웃에게 널리 알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고,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을 경우에는 언제든 소방서로 연락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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