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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제’에 사용될 전용 교통카드. 경주, 포항, 영덕 등 인접 지역의 시내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부정 사용 시 이용이 제한된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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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한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어르신이 시내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경주시는 오는 7월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경주에 주민등록이 된 70세 이상 시민 4만 5,000여 명은 전용 교통카드를 통해 경주를 비롯해 포항, 영덕 등 인접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도 시행에 앞서 시는 지난 달 14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대상 교통카드 발급 및 운영 교육을 진행하며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교통카드는 다음 달 11일부터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가 적용된다. 요일별 발급 대상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다.
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 신청은 불가능하다. 또한 해당 교통카드는 경주 주소지를 기준으로 유효하며, 타 지역으로 전출 할 경우 사용이 자동 정지된다.
아울러, 본인이 아닌 타인의 부정사용이 적발될 경우 최대 1년간 사용이 제한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제도가 교통 접근성 향상은 물론 어르신의 일상 이동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급과 이용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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