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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대학교 간호대학이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해 ‘미국 간호사 되기’ 글로벌 특강을 개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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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총장 김재현) 간호대학이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해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지난 달 25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간호사 되기’ 글로벌 특강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는 호산대 간호학과 지난 2017년 졸업생으로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신희 간호사가 연사로 나섰다. 박 간호사는 후배 재학생 4학년들을 대상으로 국내 간호사로의 경험은 물론,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 과정과 현지 근무 환경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특강은 △국내 간호사 근무 경험 △해외 간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 △미국 간호사 근무 생활 △한국 병원과 미국 병원의 문화적 차이점 △미국 간호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선배와 후배 간의 진솔한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호산대 간호대학 황혜정 교수(학과장)는 “졸업생 특강을 통해 4학년 재학생이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 정보를 얻는 귀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호산대 간호대학은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학생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우수한 전문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