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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보듬마을 치유명상 프로그램 운영 모습.<청송군 제공> |
| 청송치매안심센터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치매보듬마을 진보면 광덕1리 주민을 대상으로 치유명상 프로그램을 지난 15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당시 공포와 혼란스러운 기억으로 인해 불면증, 불안, 무기력감 등을 호소하는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송군 치유농장 ‘백석탄 가는길’의 전문 명상 지도사와 함께 싱잉볼 치유 명상, 마음챙김 호흡, 근육 이완 스트레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치유명상 프로그램은 어르신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일상에서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구성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윤경희 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많은 군민이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든든한 군과 치매보듬마을 체계를 구축해 힘들었던 기억은 서서히 잊고, 따뜻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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