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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자원봉사센터가 K워터기술 운문권사업소와 자원봉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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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자원봉사센터와 K워터기술(주) 운문권사업소가 4일 청도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자원봉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뜻을 모아 실질적인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실천 방안 일환으로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오는 18일에 실시하는 청도행복마을 15호 사전 준비를 위해 담장 물청소 활동에 참여해 실질 도움을 주었다.
홍봉옥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 소장도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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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호
 운문권사업소가 4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자원봉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9019619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