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호산대 방사선과 학생들이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나눔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
|
호산대(총장 김재현) 방사선과가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활성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최근 대구 동구 반야월 안심그린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방사선과 재학생 15명이 참여했으며,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배식, 뒷정리까지 무료급식 전 과정을 함께해 구슬땀을 흘렸다. 약 400명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이 점심을 제공받았으며, 학생의 밝고 정성스러운 손길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이 전공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봉사 정신을 함양하는 귀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과 차원에서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