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산불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 농어촌진흥기금(융자)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 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특별지원은 산불 피해 농가의 경영 회복을 위한 조치로, 개인 및 법인 당 최대 1,000만 원 한도에서 무이자·2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융자가 제공한다. 지원 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등 농업경영 전반에 활용할 수 있으며, 산불 피해를 신고하고 확인받은 의성내 농가(법인) 중 피해 농지가 관내에 있는 경우 대상이 된다.
군은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전 읍·면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를 실시한 결과, 100농가가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각각 약 5억 원씩, 10억 원 규모 융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군이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한 덕분에 많은 농업인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특별지원이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일상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
사람들
청년협동조합 별빛고은이 지난 7일 영양군청을 방문 영양고추삼계탕 200개를 기탁했다.
|
구미 선산읍에 지난 8일 (사)자비명상 구미지부 불유사가 쌀 360kg(120만원 상당)
|
상주 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치매에 걸린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택 내·외부
|
상주 동성동이 지난 9일 회의실에서 관내 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
봉화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위원
|
대학/교육
칼럼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1970년 석포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페놀 오염 30년, 2012년
|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