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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왼쪽 일곱번째)가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경북도의원, 군의원, 지역기관 단체장 등이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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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매전면이 지난 17일 금천리 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하수 군수를 비롯해 전종율 군의장, 이선희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지역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김지택 금천리 노인회장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사, 테이프 커팅식, 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금천리 경로당은 지난 2024년 7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연면적 135.99㎡(약 41평) 규모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냉난방 시설과 휴게 공간 등 어르신을 위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향후 다양한 여가·복지 프로그램 운영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하수 군수는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신축된 경로당은 주민의 소통 공간이자 마을 공동체 화합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며, “청도군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