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21:24:44

경산시 제1호 '경산공설시장' 명예도로명 부여

맘껏 즐기고 누리는 만남과 대박나는 거리
황보문옥 기자 / 2108호입력 : 2025년 06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경산시가 경산역에서 시작하는 중앙로 상점가와 경산공설시장의 도로구간에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전통문화와 정서가 살아 숨쉬는 재래시장의 관광자원 육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산역에서 시작하는 중앙로 상점가와 경산공설시장의 도로구간에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

이번 명예도로명은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기존 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에 특별한 의미나 목적을 반영해 추가로 별칭을 부여하는 것으로, 명칭사용은 부여일로 부터 5년이며, 향후 기간연장이나 폐지여부는 주소정보위원회를 통해 심의할 수 있다.

또 경산시는 명예도로명 부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해, 경산공설시장 상인회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진행했고, 최종 3개 구간에 대해 경산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①박리단길(방문객이 대박나는 거리) ②옹리단길(옹골찬 만남의 거리) ③누리단길(맘껏 즐기고 누리는 거리)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19일 공고했다.

조현일 시장은 “지난해 연말 대경선 개통과 이번 명예도로명 지정으로, 경산의 재래시장 등 지역 홍보와 연계함으로서,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경산공설시장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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