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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 미술 프로그램운영 모습.<문경시 제공> | 문경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4월~6월까지 자기계발 문화예술활동 일환으로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드로잉 실습, 창작 활동, 어반스케치, 정물 수채화, 풍경 수채화, 인물 수채화, 아크릴 페인팅, 자유 미술 작업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주 1회, 회당 3시간씩 총 10회가 진행됐고, 참여 청소년 6명 전원이 30시간 교육을 이수를 했다.
서옥자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진로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실질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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