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7 23:40:21

포항시, 100일 맞은 세쌍둥이 가정 축하 방문


김경태 기자 / 2112호입력 : 2025년 06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최근 지역 내에서 태어난 세 쌍둥이 형제의 백일을 맞아 해당 가정을 방문해 축하 인사와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최근 지역 내에서 태어난 세 쌍둥이 형제의 백일을 맞아 해당 가정을 방문해 축하 인사와 함께 격려를 전했다.

이번에 100일을 맞은 세 쌍둥이는 우현동 거주 김동균·조혜정 부부의 자녀로, 지난 2월 태어나 가족과 이웃의 축복 속에 건강하게 자라며 최근 백일을 맞았다.

이날 방문에는 편준 포항시 복지국장, 정명숙 우창동장, 아버지 김 씨 근무지인 전재업 경북경제진흥원 본부장이 함께 해 세 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고, 가족에게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각 기관에서는 기저귀와 육아용품, 유모차 등을 선물로 전달했으며, 공동육아나눔터, 육아용품지원센터,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육아지원 제도도 안내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우리 동에 이렇게 경사스러운 세 쌍둥이 탄생이 있어 매우 기쁘며,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버지 김동균 씨는 “부부가 함께 육아휴직을 내고 밤잠을 설쳐가며 세 쌍둥이를 돌보고 있는데,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열심히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전재업 경북경제진흥원 본부장은 “직원 가정의 경사를 함께 축하해 준 포항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조직 차원에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준 복지국장은 “아이 셋을 동시에 양육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만큼, 다둥이 가족이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따뜻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가정에는 세 쌍둥이 출생에 따라 8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이 지급됐으며, 향후 2년간 총 5,100만 원의 부모 급여와 7세까지 2,850만 원 아동수당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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