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21:50:52

경산시, 3분기 ‘경산 희망기업’에 ㈜세안정기 선정

조현일 시장 “기술력·품질로 세계 향하는 강소기업 성장 하길”
황보문옥 기자 / 2115호입력 : 2025년 07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앞졸 오른쪽 여섯번째부터 조현일 경산시장이 경산시청에서 2025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된 ㈜세안정기 장길화 대표 등 임직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경산시청 국기 게양대 앞에서 열린 '경산 희망기업' 현판 전달식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왼쪽)이 장길화 ㈜세안정기 대표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세안정기를 2025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1일 정례회에서 트로피 시상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세안정기(대표 장길화)는 1989년 세안정공사로 출발해 2004년법인으로 전환했으며 지난 35년간 지속 성장과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지역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세안정기는 HD현대건설기계, 현대로템 등 국내 주요 중공업체의 핵심 협력사로, 건설장비 분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완성차 및 철도차량과 방위산업 등에 핵심 기계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볼보(Volvo) 공식 협력업체로 등록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은 휠로더, 굴착기, 고속전철 부품, 장갑차 등으로 건설기계 및 철도·방산 분야에서 핵심부품 생산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장길화 대표는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에 감사드리며, 매우 반갑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발전해 시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세안정기는 중장비에서 철도, 방산산업까지 국내외 건설 산업현장을 든든히 지탱해 온 강소기업이다”며, “앞으로도 경산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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