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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우병운 대구신세계백화점 팀장과 정의관 대구 동구부구청장, 김후관 동구아동센터 연합회장, 서유숙 동구 복지생활국장이 트램폴린 세션권 전달식을 갖고 있다. 대구신세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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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백화점이 지난 8일 여름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동구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바운스 트램폴린 이용권을 전달했다. 이용권은 동구지역 26개 아동센터 어린이와 종사자 등 780명에게 제공된다.
이용권 구입비 1500여만 원은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간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한 포토박스 이벤트를 통해 마련했다. 백화점 파미에타운 7층에 위치한 바운스트램폴린은 암벽타기, 짚라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우병운 대구신세계 팀장은 “포토박스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한 것은 고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