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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만 명째 출생아와 함께 단체 사진.<구미시 제공> |
| 구미 고아읍이 인구 4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성장세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고아읍 인구가 4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신규 아파트 입주와 정주 여건 개선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2024년 4월 입주한 구미푸르지오센트럴파크(819세대)와 2025년 5월 입주한 구미원호자이더포레(834세대)가 젊은층 중심 인구 유입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들성생태공원, 들성생활체육센터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정주 만족도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고아읍은 도심과 가까운 입지, 자연 친화적 환경, 교통 접근성이 삼박자를 이루며 최근 젊은 세대의 ‘살고 싶은 동네’로 부상하고 있다.
고아읍은 4만 번째 고아읍민 탄생을 기념해 지난 15일 축하행사를 열었다. 4만 번째 주인공은 지난 6월 26일 태어난 신생아로, 고아읍이장협의회(회장 이인호), 고아읍기관단체협의회(회장 박태명)가 꽃다발과 지역특산품, 구미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상아 어머니인 조 모씨는 “아이 출생 신고를 하면서 뜻밖의 축하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신규 아파트 입주가 잇따르면서 고아읍이 젊은 세대의 인기 동네로 자리잡는 것 같아 자부심이 생긴다”고 했다.
엄기득 고아읍장은 “인구 4만 명 돌파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고아읍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다양한 인프라 확충과 지역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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