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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일 경산시장이 손영우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장과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2025년 정신함양교육’을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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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가 지난 22일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신함양교육’을 실시했다.
특강은 이영찬 영남대 교수의 ‘북핵 대응과 평화통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평화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우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의 함양을 위해 중추 역할을 해주는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아래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이 건강한 안보의식을 형성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는 기회를 마련해 바르게살기운동경산협의회만의 정신운동으로 발전시켜 경산을 위해 늘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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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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