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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교육지원청이 전시 비상 돌봄 운영 방안에 대한 전시현안과제를 토의했다. 청도교육지원청 제공 |
| 청도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2025년 을지연습 회의실에서 이시균 교육장 주재로 ‘전시 비상 돌봄 운영 방안’에 대한 전시현안과제를 토의했다.
전시 현안과제토의는 각급 기관에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가상 상황을 주제로 정해 문제점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보완하는 토론형 훈련이다.
이날 전시 비상 돌봄의 목적과 기본 운영 방안, 단계별 비상 상황 대응 체계, 학생 안전 및 급식관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내 ‘비상 돌봄 운영 지원단’를 설치해 통학, 급식, 돌봄, 이동 등 학생 지원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시균 교육장은 “이번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수 있었다”며 “비상시에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호하는 비상돌봄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단계별로 대응체계를 설정해 전시 돌발 상황에 학생의 안전과 학부모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동시에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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