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동 김봉대 43통장이 지난 8일 라면 36박스(10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성웅)에 기탁했다.
김봉대 통장은 “어린 시절, 어려운 시기였지만 명절에 이웃과 작은 정성을 주고 받으며 지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황성웅 용상동장은 “기탁 라면은 취약 가구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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