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진피해 복구지원단을 지난 18일 포항으로 긴급 파견했다.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복구 지원에 발을 벗고 나선 것이다. 일찍이 시는 지진피해 소식을 접함과 동시에 구호물품을 마련하고, 관련예산지원을 적극 검토하는 등 발빠른 지원대책을 강구해 왔다. 이에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 이재민이 다수 발생한 지역은 피해 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 공무원 100여명을 복구지원단으로 구성하고, 긴급 파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날 휴일에도 불구하고 포항시 흥해읍으로 파견된 복구지원단은 지진으로 인해 어지럽혀진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복구작업에 손수 동참함으로써 포항시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특히, 갑작스런 천재지변에 한파까지 덮쳐 빈몸으로 차가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에게는 라면 등 생필품(70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복구지원단을 인솔한 김병조 김천시 자치행정국장은“2002년, 2003년 태풍‘루사’와‘매미’, 그리고 2012년 태풍‘산바’로 인하여 우리시민들이 어려울 때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시에서는 항상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난상휼(患難相恤)의 미덕을 실천하여 국내·외 장소를 망라하고 자연재해·재난 발생지역은 어디든 달려가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김천시는 지금까지 국내외 자매도시(군산시, 중국 성도시)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자연재해·재난지역에 지원단을 파견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인적·물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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