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9 21:03:28

산불 딛고 일어선 안동, 투자유치로 미래산업도시로 거듭나다

안동시, 체계적 투자 기반 마련으로 기업도시 도약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172호입력 : 2025년 09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안동시 '2025년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모습.

↑↑ 안동시 '2025년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모습.

안동시, 2026년 중장기 전략으로 체계적 투자 기반 마련
안동시가 금년을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의 원년으로 삼아 투자유치 노력해 온 결과 총 21개의 기업이 1,613억 원을 투자해 27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금을 확대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7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1,079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대외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서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수도권 기업, 금융사 등 잠재 투자자들에게 안동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가오는 11월에는 안동에서 투자유치 포럼을 개최해 투자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안동의 우수한 인프라와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금년 3월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기업의 피해가 컸으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지 않고 더욱 굳건하게 경영을 이어가는 기업들에 조례 개정을 통해 입지시설 지원금을 더욱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2026년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투자유치 활성화 중장기 전략’ 수립과 동시에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홍보단(설명회)’을 적극 운영․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여건에 맞는 투자기업 조기 발굴,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목표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 안동 바이오생명 산업단지 조감도.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농공단지 확대
안동시는 투자유치와 기업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용지 확보에 힘써왔으며, 그 일환으로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17만 5000평 규모의 경북 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를 올해 조성 완료했다. 이와 함께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6만 평 규모로 추진 중인 풍산 제2농공단지는 기본·실시설계 및 각종 영향평가 등을 착수해 행정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고 2026년도에는 지정·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공단지는 비교적 입주 업종에 제약이 적고 입주기업 생산 제품 우선 구매 등의 혜택이 있어 중소 제조기업이 선호하고, 안동시가 직접 공영개발 방식으로 농공단지를 조성해 분양가를 낮출 계획인 만큼 벌써부터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경북도청 신도시에 인접하고 있어 직주근접으로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의 인력 수급이 용이해 입지 경쟁력이 높고 도청 신도시와 상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에서 처음 조성되는 30만 평 규모의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현재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고, 지난해 6월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바이오 분야 대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서안동 IC와 인접한 위치적 이점도 고려go 물류시설 용지가 배치된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중에 있다.

안동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상북도개발공사를 공동 시행사로 선정하고 2027년도 국가산단 지정, 2028년도 보상과 공사에 착수해 2033년에는 준공과 함께 국내외 대기업을 안동으로 유치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총사업비 약 3500억 원 규모로 추진되어 산업단지 조성 시 생산유발 8조 6000억 원, 직접고용 5000여명, 고용유발 2만 9000여 명 등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 안동시 남후농공 산불피해 드론뷰.

↑↑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기업도시 도약 위한 노후 농공단지 환경개선 사업 추진
노후된 농공단지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지난 2022년 한국산업단지공단 환경조성 공모사업을 통해 남후농공단지 관리사무소를 재건축해 문화·복지·편의 기능이 어우러진 지상 1층, 연면적 643.38㎡ 규모의 복합문화센터가 올해 9월 개관했다. 복합문화센터는 회의실, 식당, 코워킹 카페, 체육시설 등을 갖추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소통과 휴식, 협업을지원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4년에는 ‘풍산농공단지 환경조성 패키지사업’이 선정돼 국비 5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4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노후공장 리뉴얼 사업을 완료했으며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근로환경과 복지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주요 도로와 주변 경관 정비를 위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산불 피해가 심각했던 남후농공단지가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34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산불로 훼손된 거리를 정비하고 특화 디자인 거리를 조성하는 ‘활력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과 ▲농공단지 내 1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초대형 산불 피해로 경영 여건이 크게 악화된 남후농공단지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받았다. 입주기업들은 계약우대, 조세감면, 중기부 지원사업 가점 등 다양한 경영지원 혜택을 받으며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기대하고 있다.

↑↑ 안동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모습.

↑↑ 안동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내부전경.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속가능 성장 견인
안동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고금리․고물가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5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이자는 지난해보다 0.5%p 상향된 연 4.5%며, 특히 산불 피해 기업에는 경영 회복을 돕기 위해 추가로 이자 지원 폭을 확대해 연 5.5%까지 적용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24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으며, 하반기에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물류비 절감 등 기업 현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디자인·홍보·생산·마케팅·인력양성 등 성장 단계별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인증 및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화재보험료 지원과 친환경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에이스(ACE) 기업’으로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에는 운전자금 이율 우대, 근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우선 제공하여 성장 잠재력 높은 제조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윌 28일~5월 1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는 관내 수출기업이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1,000여 명의 한인 경제인,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지역 수출 중소기업 56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안동소주, 햄프, 식품 제조업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월드 옥타 해외 바이어들과 총 428건, 1,394만 달러(약 198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수출 상담 건수 중 22건, 116만 달러(약 16억 원) 상당은 구매 의사를 확인하는 업무협약(MOU)체결로 이어졌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판로 확대와 수출시장 개척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안동시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지역 기업이 큰 피해를 입었으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기업인의 굳건한 의지가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앞으로 기업들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입지시설 확충, 물류비 ‧ 자금 지원,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산업과 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중장기 투자유치 전략을 추진해 산업인프라를 고도화하고, 맞춤형 기업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제작지원:안동시청>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울진 후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군위 산성 여성자원봉사대가 지난 28일,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이불을 수거해 세탁·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 
상주 모동면이 지역 거주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모동 꿈꾸는  
김천 대신동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된 이후 관내 산림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산 
대학/교육
문경대 평생교육원, 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심화)과정 개강  
점촌도서관가은분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특강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지원사업단, 영주 선비세상서 ‘전통 한의학 체험’  
영남이공대 졸업생 전민교 씨, 사회복지사서 인스파이어 리조트 카지노 딜러로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장수사진 헤어&메이크업 봉사  
영남이공대 박승철헤어과, ‘제2회 케이뷰티인 아이디어 공모대전’ 대상·동상  
청도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  
대구교육청, 청렴정책 추진 ‘청렴 수달도 제작’  
DGIST, 주요 4개 기업과 ‘AX 공동연구랩’ 출범  
국립경국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첨단 농업 혁신 ‘맞손’  
칼럼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대학/교육
문경대 평생교육원, 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심화)과정 개강  
점촌도서관가은분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특강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지원사업단, 영주 선비세상서 ‘전통 한의학 체험’  
영남이공대 졸업생 전민교 씨, 사회복지사서 인스파이어 리조트 카지노 딜러로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장수사진 헤어&메이크업 봉사  
영남이공대 박승철헤어과, ‘제2회 케이뷰티인 아이디어 공모대전’ 대상·동상  
청도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  
대구교육청, 청렴정책 추진 ‘청렴 수달도 제작’  
DGIST, 주요 4개 기업과 ‘AX 공동연구랩’ 출범  
국립경국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첨단 농업 혁신 ‘맞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