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1 06:26:40

김정재 국회의원 “퇴사 급증하는 LH, 올해만 200명 퇴사”

'직접 시행 확대' 떠안은 LH,퇴사자 35% 증가
황보문옥 기자 / 2177호입력 : 2025년 10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회 국토교통위 국힘 김정재 의원(포항북구, 사진)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510명이던 LH 퇴직자가 2023년 459명으로 잠시 줄었다가, 2024년 619명으로 1년 사이에 35% 늘었다.

올해(2025년)는 8월 말 기준 이미 200명이 퇴사해 전년 같은 기간(172명)을 넘어섰다. 특히 퇴사자 10명 중 6명 이상이 근속 10년 이하 젊은 직원층(130명)으로, 조직의 허리를 담당하는 핵심 인력이 빠져나가며 내부 공백이 커지고 있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지난 2016년 96명이던 퇴직자가 2021년 572명으로 6배 가까이 늘었고, 이후 2024년 619명까지 치솟았다. 이 같은 증가세는 단순한 인력 순환을 넘어 '퇴사 러시'라 불릴 정도의 조직 엑소더스(exodus) 현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인력충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LH가 최근 3년간 기획재정부에 요청한 인력증원은 지난 2022년에는 716명을 요청했지만 한 명도 승인되지 않았고, 2023년은 기재부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라 별도 증원 절차가 중단됐다. 2024년에는 728명 중 103명(14%), 2025년에는 827명 중 216명(26%)만 승인돼 인력 충원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정부는 최근 LH가 토지를 팔지 않고 직접 주택을 건설·공급하는 '직접시행 방식'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LH는 기존보다 훨씬 많은 사업 물량을 떠안게 된다.

김정재 의원은 “퇴사자는 늘고 충원은 막힌 채, 직접시행 확대라는 부담을 떠안은 LH는 사실상 '빈 손 조직'이 되고 있다”며,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의 중심축으로 LH를 세우겠다면 인력과 재정부터 현실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