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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동부초등학교 학생들이 부용향을 빚고 향을 맡아보는 오감 힐링 체험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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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인문도시지원사업단이 인문도시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인문학의 날' 행사를 영주동부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조선왕실 부용향 이야기와 전통문화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영주동부초에서는 약 70여 명 학생이 행사에 참가해 조선 왕실의 전통 향인 부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들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부용향을 빚고 향을 맡아보는 오감 힐링 체험 시간을 가졌다.
부용향(芙蓉香)은 한국을 대표하는 향 중 하나로, 조선 왕실의 공식 행사에서 주로 사용됐다. 특히 왕실의 혼례식, 궁중연회, 그리고 외교 행사 등에서 사용된 기록이 남아있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부용향은 사도세자의 피부병을 낫게 하고 급성전염병을 예방하는 목적으로도 사용됐다고 전해진다.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지원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에게 조선 왕실 문화와 전통 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오감 힐링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