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봉사단과 통일로타리가 경북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마을회관 앞에서 추계 의료봉사 활동을 마치고 참여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
|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 한달빛봉사단이 지난 24일 재난 피해를 겪은 경북 안동시 길안 백자리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 주민을 위한 추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재난 지역 주민의 건강 회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보건대와 통일로타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에는 교직원과 재학생을 포함해 40명이 참여했다.
봉사 현장은 7개 학과 전공 역량이 어우러진 '찾아가는 복합 진료소'로 꾸며졌다. ▲간호학과는 혈압 측정 등 기본 건강 상태 점검 ▲물리치료학과는 통증 완화를 위한 전기치료와 스포츠 테이핑 ▲보건행정학과는 원활한 봉사 진행을 위한 접수 지원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염색과 손톱 관리 ▲치기공학과는 틀니 세척 및 올바른 사용법 교육 ▲안경광학과는 시력 측정 후 맞춤 돋보기 제작·증정 ▲임상병리학과는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담 등을 진행했다.
통일로타리 회원은 점심식사 제공과 상비약품 전달을 통해 행사 운영을 도왔다. 이날 마을 어르신 200여 명이 봉사 현장을 방문해 건강상담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으며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김영준 경영본부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화재 이후에도 여전히 그 영향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께 따뜻한 위로와 실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인적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봉사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