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류규하 중구청장(가운데)이 2025년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
|
대구 중구가 대구시 주최 '2025년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교동 음식물 수거 실명제로 악취도 잡고 시민의 마음도 잡다'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교동 일대는 음식점과 주점이 급증하면서 새벽에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 용기가 하루 종일 인도에 방치돼 악취와 미관 훼손 문제가 심각했다. 이에 중구 환경과는 각 업소 간판 이미지를 담은 전용 스티커를 음식물 수거 용기에 부착해 소유주를 명확히 표시하고 수거 후 용기를 해당 업소 앞으로 즉시 되돌려놓는 실명제를 도입했다.
직원은 교동 일대 61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170여 개 용기를 세척하고 스티커를 제작·부착했다. 그 결과 악취 민원은 전년 대비 72% 감소했고 용기 방치 시간도 평균 11시간에서 2시간 이내로 단축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작은 아이디어와 실천이 시민의 삶의 질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준 대표적 적극행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