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구교통공사 전경 |
|
대구교통공사가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철도 특별 수송대책을 시행한다.
공사는 시험 당일 오전 입실시간 전까지 열차 운행 간격을 기존보다 단축해 약 5~6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1·2·3호선 상·하행 각각 2회씩 12회 열차를 증편 운행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여유롭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수송체계를 마련했다.
또 열차 이상이나 돌발 상황 발생에 대비해 반월당역 등 주요 역사에 기동검수원 10명을 배치하고, 차량기지에는 비상대기 열차 6편성을 확보해 신속히 투입할 수 있는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수험장 인근 22개 역에는 안전인력을 집중 배치해 수험장 위치 안내, 질서유지 등 안전활동을 지원하며, ‘핫팩’을 준비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도 전할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수능은 수험생과 가족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날인 만큼, 모든 역과 열차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도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시험 당일 오전 도시철도 이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