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1 15:32:24

가정연합 서울북부권, ‘종교자유를 위한 평화콘서트’ 개최

“통일교 가정이 외치다.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WCLC 종교지도자 평화메시지, 효정스피치 등 평화의 길 제시

황보문옥 기자 / 2200호입력 : 2025년 11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평화콘서트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최근 일부 언론의 왜곡된 보도와 사회적 오해 속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추구해 온 평화운동의 진정성과 신앙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올바로 알리기 위해 가정연합 서울북부교구는 지난 16일 서울 시청역 집회장에서 ‘종교자유를 위한 평화콘서트’를 가정연합 청년들과 신도들 1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평화콘서트는 가정연합 서울북부교구가 주최‧주관하고 세계평화여성연합 서울북부지부가 후원했으며, 특히 가정의 중요성을 외치는 ‘효정스피치’와 청년들이 직접 작성하고 낭독한 ‘평화성명서’ 발표, 거리에서 진행된 ‘평화행진’이 큰 주목을 받았다.

가정연합 창립 이후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비전으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생애를 통해 전개된 70여 년의 평화·화합운동의 의미 중 특별히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번 평화콘서트는 ▲찬양 및 공연 ▲효정 스피치 ▲영상시청 ▲평화 성명서 발표 ▲옥윤호 서울북부교구장의 말씀 및 축도 ▲평화행진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효정 스피치 발표자들은 가정연합의 축복활동을 통해 가정을 이룬 자들과 그 자녀들로서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과 고통을 극복하고 평화와 화합의 비전을 품게 된 사연을 전하며, 가정의 소중함과 가치를 각자의 삶 속에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청중들에게 진솔하게 증언했다. 

특히 홍유진 청년은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온 경험’을 나누며 미래에 부모님처럼 ‘사랑을 전하는 가정’을 만들겠다는 꿈을 전했다. 무차이아닐라 청년과 성환득 목사 발표자 모두 “가정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평화를 만들어가는 길”이라는 확신을 전하며 청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옥윤호 서울북부교구장은 말씀을 통해 “가정이 바로 서면 나라가 바로 서게 됩니다. 가정을 바로 세워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세우고 우리의 믿음은 현실이 되며 우리의 외침을 통해 한학자 총재님이 석방되실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통일교 가정이 평화와 종교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종교를 넘어선 세계 평화와 인류의 화합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참된 가정의 가치를 지키며,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신념 아래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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